7월에 사촌언니의 소개로 부산에서 용기내어 수술받았었는에 기억나시는지요?

너무도 편하게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수술해주신 선생님과 이쁘고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 안녕하시죠?^^

시간이 꽤 지난 이제야 저의 얼굴에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야 한단걸 이제야 알았네요.

첨 본 사람은 수술한지두 전혀 모르고, 주위 사람들도 너무 자연스럽다며

부러움을 사고 있답니다.소개두 나름대로 하구 있구요^^

다들 감탄을 보내는데....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자신감두 생기고... 단한명도 어색하다거나 이상하단 말을 들어보지 못했답니다.

수술후 여러가지로

아무것도 모르고 바쁘신 선생님을 귀찮게해 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마의 수두 자국 흉터를 일단 꿰매어 주시고

레이저루 하는 방법을 말씀하시고 3개월 뒤에 오라구 하셨는데...

시험을 앞두고 있어 12월이 지나야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두 괜찮은지 알구 싶은데요...
참!그리구 코 오른쪽에서 코를 풀때마다 피가 조금씩나는데 괜찮은거죠?

언제쯤 치료가 가능하신지...그리고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특히 조심하세요.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