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숙녀랍니다.
얼굴은 좀 조그만편이고 얼굴형은 갸름한 편입니다.
그런데 얼굴이 워낙 잘 붓는편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도저히 거울을 볼수 가 없는 날이 많습니다.
(울었을때 눈뜨기 조차 힘들구요..ㅡㅜ)
눈이작아서 항상 불만이 많은데요...
제 눈은 안구가 들어간 눈이여서 얼굴에 뚜렷한 윤곽이 잡혀 있질 않아요...
답답해 보이기도 하구요....남들은 그 눈이 매력이라고 애써 위로를 해주지만....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서...이제 누굴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제 작으마한 눈엔 쌍꺼풀이 있습니다.
그건 얼굴이 붓는 날과 그렇지 않는 날에 비례하지만...
이 답답한 눈을 좀 시원하게 보이게 하려면 눈 앞을 찟는 수술을 하면 어떻까 하는데 비용은 정확히 얼만지..알고 싶어요
그리고 첨에 말했듯이 눈이 움푹 들어간 눈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그런지..아래를 쳐다 보고나 할때...눈밑에 살들이 보여요.
정확한 진단과 상담은 내원을 해봐야 알겠지만...
가기전에 간단한 조언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