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시간은 참 빠르기만 하네요.
제가 광대뼈 수술받고 벌써 4개월이 넘었어요.
그 동안 거울볼때마다 언제 부기가 완전히 빠지나...
죙일 그거만 보다가 시간이 간거같아요.
수술직후엔 과연 이것들이 빠질것인가....의문이었슴다.

좀 사정이 있어서 병원에 갈수가 없었는데욤....
별 이상이 없으니 안 가도 되려니생각 했슴다.
요즘 주위에서 성공했다는 말들으며 흐뭇합니다.
자연스럽다구요...돈이 좋은거라고도...ㅋㅋ^^;
붓기라고 할만한건 다 빠진거 같구요,아직도 만지면 볼이
얼얼한 감은 남은 정도....

근데 좀 궁금한게 있는데요....
왼쪽의 귀옆부분,즉 절골이 시작되는부분...?...이요.
약간 그림자가 져요.오른쪽은 안그런데욤......
원래 그런건지 ,나만 그런건지 쪼금 신경이 쓰여욤....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이건 그냥 제 건의사항...^^인데요,
환자..라는 호칭말고 모 다른건 없을까요...?
사실 아파서 가는건 아닌데 그곳이 병원이라해서
환자라 불려지는덴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냥 그렇단 얘김다....ㅎㅎ

에고고...절 기억이나 하실랑가 모르겠네요.
선생님은 천직을 만나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