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 기억하시나요?
저 7월 8일에 부모님 몰래 단매듭 했던 ㅇㅇ에여^^;
집에 오니깐 부모님이 딱보고 아시더라구요..ㅜ.ㅜ
한달이 지난 지금은 밤에보면 붓기는 다 빠진거 같아요.
아침에는 아직도 통통하구요..
근데 아직 라인이 찐하다고 해야하나?
딱 봐서도 전에있던 자연산이랑은 확실히 다른거 같네요.
음.. 집에서는 인상 변한거 같다고 전이 더 낫다고 그래서
속상해여.. 이뿌단 말도 못들었어여..ㅠ.ㅠ
제가보기엔 인상 많이 변한건 아니지만 달라지긴 했쪄..
쌍겹 눈뜨고 1.5미리정도이고요, 크기는 맘에 들어요.
문제는 보기에 좀 더 자연스러워 졌음 좋겠다는거죠..
눈감고 6군데 찝은 자국 아직도 남아 있고,
아침에 붓는현상도 아직 그런데..
앞으로 한달 더 지나면 좀 나을까요?
한달뒤 개강해서 친구들 만날때면 수술한 티안났음
좋겠어요.. 민간호사 언니처럼 자연스러워질람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가요~~~^^*

아, 질문 또하나 있는데요..
제가 라식이 하고싶거든요.
근데 전에 라식수술장면을 봤었는데, 눈을 쫘악 벌려놓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매몰 풀릴까봐 조심조심인데
그렇게 수술하면 실밥 풀릴꺼 같은데....
괜찮을까요??

수고하시구요, 답해주세요~
조만간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