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쯤 액취증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땀도 거의 안나고 냄새도 없읍니다.
그런데 겨드랑이 부위가 거뭇하게 변했고 그부위엔 털이 나지 않고 있읍니다
또 일부 부위가 약간 단단하게 뭉쳐진것 같고요
거울에 비춰보면 흉터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털이 있는 예전상태로 갈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 되나요
그리고 현재 땀이 안나는 편인데 이것이 영구적인지 아니면 제거된 땀샘이 생겨나 다시 예전처럼 원상태대로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앤지 성형외과 안성준입니다.
우선 개인적인 정도 차이는 있지만 수술후 약 6개월 정도는 지나야 조직이 완전히 풀어지고 회복이 됩니다. 흉터자욱은 냄새나 땀등의 정도에 따라 약 3-4cm 정도 절개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절개선도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지나야 곱게 되어 잘안보일정도로 됩니다. 땀샘은 수술로 약 70%정도는 파괴되어 땀분비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는 반영구적입니다. 자세한 것은 편하신 시간에 방문상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