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8월달에 코수술을 했습니다.
얼굴이 너무 동그래서 했는데 그래도 얼굴형이 달라진 것 같지도 않고 해서 요번 방학 때 광대뼈 수술을 하고 싶은데요.

코수술을 했던 것과는 관계가 있는지요.
실리콘으로 조금 콧대를 높이고 코끝은 귀연골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시 이동한다고 하거나 부작용이 있는지요?
그리고 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자를 뼈의 양을 정확히 예측해서 수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는지요?
과거에는 광대의 경우 밀어주었지만 입으로만 할 경우 정확히 얼만큼 들었갔는지 알 수가 없어 환자들 입장에서는 별다른 효과를 못 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얼굴 살도 쳐지고 .그렇다고 들었거든요.
곽앤지 에서는 입과 귀옆 조금 절개를 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자를 수 있어서 그런가요?

저는 옆광대를 조금만 0.7센치 정도 씩만 넣고 싶거든요.
그리고 오른쪽이 왼쪽보다 더 광대가 발달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전 알거든요. 고개를 숙이거나 들면 확연히 보여서
하여간 이런 것들이 교정 가능한 지 알고 싶고요.

코수술 병력이 있어서 붓기가 혹시 더 오래가거나 하지 않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