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이 둥근 편 입니다.
저희 집 사람들은 달걀형으로 얼굴형이 참 곱고 예쁜데
유독 저만 둥근얼굴이라서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광대뼈가 앞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옆으로 나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둥근 형이었지요.
귀엽고 이쁘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었는데요
제가 98년도에 달걀형의 이쁜 얼굴형을 갖고 싶어서
압구정 세민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뼈 사진을 보구서는 볼살 때문에 그렇지 턱도 광대뼈도 나온 거나
크지 않다고 하셨거든요.
그렇지만 원하면 더 작고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셔서
광대뼈와 사각턱수술을 했고요. 공짜로 볼살 흡입을 해주셨어요.
모든 수술은 입안 절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4년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앞의 볼은 부어있고요.남들은 살인줄 알아요. 웃을때 볼살을 많이 빼서 인지 옆볼살이 광대뼈 아래로 움푹들어가서 웃을면 얼굴형이 너무 이상해요.
옛날에는 웃으면 살이 싹 올라가서 볼살도 예쁘고 귀티가 난다고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얼굴형이 이상해 졌다고 살이 빠졌냐고 아파보인다는 말을 많이 받습니다.

한번 수술을 받았기에 가격은 얼마정도 인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몇개월동안 용돈을 모아서 돈은 충당을 했는데요
턱은 받을 생각이 없고요. 광대뼈을 하고 싶어요.
수술후 얼굴이 비대칭이고 턱도 만져봐도 알수있을 정도로
잘못 잘려있고 옆선을 보면 가운데가 움푹들어갔어요.

제 경우는 수술후 얼굴이 돌 덩어리 처럼 단단했고
웃을 때 감자처럼 움푹 움푹 들어가고요. 엄청 어색한 표정으로웃을 때 옛날 처럼 볼이 싹 올라가지 못하고 웃기도 힘들고 웃을때 양쪽으로 살이 뼈 아래로 들어거서 정말 어색함의 극치였습니다.
큰 붓기는 빠졌지만 사람들은 제 옛날 얼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살이 쪘다고 생각은 안하고요. 매일 붓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교정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얼굴형은 수술 전과 동일합니다. 하나도 나아진 것 없이 동그란데 표정과 근육이 이상했졌어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이 아무도 가족들 아무도 제가 수술을 한 사실을 모릅니다.
말 안하고 했거든요. 유럽여행 간다고 해서 했기 때문에
아직도 가족들은 사랑이 뽑았을 때 잘못되서 얼굴이 이상해 진줄만 알아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뼈 밑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뼈을 다시 교정한다고 옛날 처럼 평평하고 탄력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왼쪽보다 오른쪽이 확실이 나와서 (옆광대) 비대칭이거든요
정말 확실히 대칭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정말 중요한 것인데 제가 큰 붓기도 1년을 갔고 아직까지도 붓기가 남아있든요.
그런데 여기선 붓기가 1주일 만에 큰 붓기가 빠진다고 하는데
정말 인지. 궁금하고 얼마가 지나야 주위사람들이 모를까요
수술한지를 . 저는 집안에서 아시면 뒤집어 지거든요.

정말 위의 것들이 해결이 되고 큰 붓기가 일주일 만에 빠지고
한달 정도 되었을 때 자연스럽고 남이 봐도 모른다면 한달을 넘지 않는 다면 방학하자마자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정성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 너무 심각하고
그동안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르러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