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 허벅지와 종아리가 굵어져서 바지만 입고다니다가 요즘엔 치마가 넘 입고싶어서 눈 딱 감고 치마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치마를 입으니까 허벅지가 가려져서 좋긴한데 허벅지가 넘 두꺼워여 ㅡ.ㅜ
종아리도 굵지만 더 시급한건 허벅지입니다 타이트한 바지 입으면 승마바지 입은것처럼 바깥쪽 살이 불룩합니다
이럴경우 지방흡입하면 얼마나 빠질까요?
그리고 제가 가슴이 작은데여 허벅지에 있는 지방을 빼서 가슴에 넣는건 어떨런지...ㅡ.ㅡ;;
예전에 tv에서 눈가의 잔주름을 없애기 위해 자기몸 부위에서 소량의 지방을 빼서 눈가에 다시 넣는 방송을 봤습니다
그 방송에서 말하기를 다른 이물질보다 자기 피부조직이기 때문
에 붓기도 빨리 빠지고 부작용도 훨씬 덜하다고 하더군여
저같은 경우에는 가능할지...(지방의 양이 많아서)
아아 짧은 미니스커트가 입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