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글을 올립니다..
첨엔 상담을 두번짼 수술후 감사의 글을..
이번에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저두 상담 당시 매우 궁금하구 알구 싶었으니까요..
게시판을 밤새도록 읽으면서두 두려웠습니다..
근데 하구 나면 오히려 용감해지네여..히히
그럼 그동안의 저의 경우에 대해 말씀 드릴께여..
8월9일에 강남 안선생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허벅지와 팔뚝을 시술 받았구요..
상담에 일단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수술 날짜를 잡고 아침11시에 수술을 하고 나니 시간은 3시쯤 된거 같았구
여..정말이지 수술을 첨 해봤는데여 하나도 아푸지 않았어여..
그리구 수술후에 전 잡지두 봤어여..저녁이 되자 언니가 보리차 쥬스등 마실것을
계속 주시구 퇴원을 해두 되는데 불구하구 전 하루 입원을 했어여..정말 여기서
감동을 받았어여..저때문에 간호원언니가 퇴근을 안하시구 밤새도록 돌봐 주셨어
여..(언니 감사함다^^)솔찍히 수술후엔 조금의 어지러움과 미식거림이 이써여..
하지만 몇시간두 안가 금방 아무렇치두 않아요..
그리구 이틀날 퇴원 했구요..아무렇치두 않았어여..조금 앉는거 불편함 빼구여..
그리구 셋째날 조금 부기가 있더라구여..심하게 붇지두 않아여..그냥 손과 발이
조금 부어여..
넷째날에두 조금 부기가 있구여..전 붕대를 감아논게 피부가 좀 민감한 편이라 간
지러 주글뻔 했어여..근데 그런 사람이 없는걸루 알아여..사람의 차이였겠져..
암튼 다섯째날 되니까 주글꺼 가타서 병원에 갔스니다..간호원 언니가 소독약으
로 닦아주셔꾸요.. 붕대를 풀었다가 새걸루 다시 감아주셨는데여..
멍이 진짜 많을줄 알았는데 별루 심한거 같아 보이지 않더라구여..역시 실력 있
는 선생님이셨던 거에여..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안선생님 감사드립니
다.)글거 아무래두 붕대안에 스폰지 같은걸 대어 주시는데 그것때문인지 수술후
울퉁불퉁 하다는데 저는 그런 고민 없어두 될거 같습니다..
글거 육일째 언니네두 놀러 가구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었어여..
칠일이 되니 부기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팔일째..수술후 딱 일주일이 된거라 병원에 또 갔습니다..실밥을 반쯤 풀었구요..
스폰지와 붕대의 간지러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기서 두번째 감동은 간호원 언니들 입니다..몸구석구석을 닦아 주시는 세심함
과 특수옷을 입혀주셨는데 두분이 땀흘려 입혀 주시면서 아플까 계속 배려해주시
는데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언니들 정말 정말 감솨함당^^)글거 구일째압박복
이 아직은 불편해서 입었다 벗었다 2번쯤 했구여..
십일째 되는날 오늘 아니 날지나 어젠 또 병원에 가서 남은 실밥제거와 저번처럼
또 닦아 주셨습니다..또 감사합니다..꾸벅
오늘은 11일짼데 이제 컨디션이 좋다 못해 밤새도록 놀구 있습니다..
이만하면 수술 대성공이죠??아..글구 전 4500cc의 지방을 제거 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후기였습니다..
지방흡입 궁금하신분들 조금이라두 보시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다른건 모르겠지만 곽앤지 병원 정말 감동의 병원입니다..
선생님과 간호원 언니들이 정말 실력있으시구 좋으세여..
용기없어서 인터넷으로만 상담하시지 마시구여..저처럼 그냥 무작정(예약은 하셔
야져..ㅠ.ㅠ)찾아가 상담하셔두 좋을 듯 싶어여..신변보호 해주실꺼니까여..
저두 비밀 보장 해주세여..히히
아무튼 더 궁금하시면 전 모르니까 선생님 상담하시구여..
또 일주일이나 이주일쯤 지나면 경과 보고 드릴께여..
목요일날 병원 가께여..그럼 그때 선생님과 이분 언니들 뵐께여..
그때까지 건강히 좋은일만 있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