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는지요?
시간 참 빠르네요...여쭐것이 있어서요. 입은 언제
완전히 벌어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따로 연습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거든요. 제가 원래 입이 워낙 큰 편인데다가
노래를 해야 할 일도 많고 해서 여쭙니다. 아직도 자기전 누워서 침을
삼키면 오른쪽 광대에서 아주 미세하게 칙칙 하는 소리가 나는데
괜찮을까요? 생각보다 옆광대의 효과는 상당한것 같아요. 소리만 나지 않는다
면...말입니다(후후) 요즘은 저도 모르게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엔 꽤 얼굴이 붓는것 같고 저녁이면 빠지고 그러는데
지금쯤 되면 일반적으로 어떤 상태가 정상인지 알고싶습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구요.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