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주변의 친구들이나 첨보는 사람들로부터 얼굴이 엄청작다는 말일 종종듣습니다.
그런데 각이 졌습니다.
다행이 아래턱이 길어서 정면에서보면 각이졌단 느낌이 안들지만
측면에서 보면 심하게 진편입니다.
만약 턱을 깍을 경우 오히려 얼굴이 더 길어 보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얼굴형이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으로도 변하는지..
2)이를 간다거나 이를 악문다면 각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
3)20세이후로도 각이 생긴다던지..<얼굴형이 변할수 있다는지...>
같은 문제들입니다.
또 얼굴의 각을 없앨수 있는 생활습관 아님 버러야할 나쁜 습관 같은 것들을
알려주세엽~~~~~~~~~~~~~!!
수술만이 최상책임 아님을 답변을 통해 들었을때 우리환자들은
이병원에 신뢰를 갖지 않을까여??
안녕하세요 곽앤지성형외과입니다.
00양의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00양의 말씀대로 수술적 방법이 항상 옳은 선택은 아
닙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수술후 이미지에 변화가 적거나 좋지 않게 변하게 될 경우 환
자분에게 전문가로서 comment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00양의 말씀대로라면 저도 궅이 사각턱수술을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말씀하신대
로 측면이나 반측면상에서 얼굴이 너무 앞으로 길게 빠져보이기 때문이지요. 얼굴형은
아이일 때는 잘 모르나 사춘기후 습관상 혹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안면골의 성장이 결
정되므로 아이였을때 사각턱이 아니다가 사춘기후 사각턱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
다. 이런 경우는 크게 방법이 없고 경우에 따라 안면윤곽술로 단점을 보완하게 되는 것
이지요.
다른 질문에대해 간단히 답을 드리겠습니다.
1) 위에 말씀드린대로 입니다.
2) 이를 간다거나 질긴음식을 많이 씹었을 경우 하악이 발달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 요
인이 결정적 요인은 아닙니다.
3) 20세 이후로도 성장발육이 더딘 분의 경우 얼굴형이 더 변화될수는 있지만 이런 경
우 뼈 자체보다는 뼈와 부착되어있는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의 발달에 의한 경우가 대다
수이고 사각턱이 더 발달되지 않는 습관은 잘 씹지 않는 것 외 특별한 예방법이 없습니
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