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곽선생님!!!
여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부산입니더~~~~~~^^
전 제 얼굴때문에 정말 마니 속상한데요,실은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미칠지경 이
랍니당.
왜냐하면 저의 친오빠는 얼굴이 작고 꺄름하고 광대뼈도 없는데 저는 네모난 아빠
의 턱과 불거진 엄마의 광대뼈를 고대로 전수받아 얼굴이 큰데다가 네모난 턱과
툭불거져나온 광대뼈땜에...........
그래서 고3때부터 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열띰히 돈을 모으
고 있답니다.그래서 이번 가을쯤에 수술을 바드러 설로 갈려구요.....
제가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냐면요!!!!!
한날은 겜방에오빠랑 가치 갔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이구 남동생이 키도크고
잘생겼네~~~~~"이러시는거여요!!!!!
순간 저는 오빠를 쳐다보며 멋쩍은 듯이 웃었지만 지베가서 마구 울었답니다.
저는 종종 남자라는 오해를받을정도랍니다.
광대뼈가 저는 옆으로도 마니튀어나와 있고, 앞으로도 마니 튀어나왔어요.
턱도 네모나구요.....
그래서 동시에 시술을 받을예정입니다.
저는 가치수술을 한다면 비용이 대략 1000만원 정도 드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는지
는 잘몰겠네요.암튼 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저의 멍든 마음의 상처와 외적으로
아름다운 여성이 된다면 아픈고통도 이를 악물고 참을수도 있고 견뎌낼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유능하신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뻐예~~~~~~~~~~~~
꼭 기차타고 설로 가서 선생님께 수술받고 시퍼요!!!!!!
생님~~~~~~~그동안 잘계시구요,그리고 수술하고 대략 한달정도 지나면 붓기가 어
느정도는 빠지겠죠!!!!!!!!
생님~~~~~다음에 수술하러갈때 그때 뵈요~~~~~
글구 생님~~~생님~~~부자되세요!!!!!!!^^
안녕히 계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