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 6년부터 중3때까지 치아교정을 했었습니다.
툭튀어나온 앞니에 양쪽 송곳니가 드라튜라였거든여..
첨엔 얼굴이 달결형이었는데 갈수록 점점 양쪽턱이 벌어지는 거에요...
제가 껌을 자주씹는 버릇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근육이 발달해서
그런가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지 턱을 앞뒤로 양옆으로
움직일때마다 혹은 입을 벌릴때 턱관절(오른쪽부분)쪽에서 기분나쁠정도로 "따
닥!!" 하는 소리가나는 것이 아무래도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확실히 턱관절쪽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이것때문에 더 신경이 쓰이고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한 후 부터는
턱들이 더 벌어지는거 같아요...(특히 소리가 나는 오른쪽턱부분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릴때한 치아교정 때문인거 같은데..
치아들이 서로 맞물리는 부분들이 않맞아서 턱이 어긋난다던가
틀어진다던가 암튼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생각이구요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