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앤지 성형외과입니다.

우선 식염수뱅에도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즉 식염수가 백에 이미 들어있는 것과 백을
넣은후에 연결관을 통해 식염수를 삽입하는 것이 있읍니다. 연결과능 통해 삽입하는 것
은 수술후에 연결관과의 이음새를 통해 식염수가 약간이라도 새언나는 것이 우려되는
단점이 있지만 ㅅ술시에 절개선을 아주 작게(대개 2-3cm) 최소화 할수 있는 장점이 있
고 이러한 연결관을 수술후 약 2-3일 정도까지 남겨두어 환자분이 원하시는 경우 크기
조절을 할수도 있는 장점도 있읍니다.
이미 식염수가 들어가 있는 경우 말씀하신대로 자체의 크기가 있어 수술시에 절개선
이 약 2배 정도로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식염수가 새어날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크기
나 모양, 촉감등 결과는 동일합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아주 작은 절개선을 넣고
백을 주입하고 식염수를 넣는 것을 아직까지는 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백의 크기는 단순히 키와 몸무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취향이나 가슴조직
의 상태, 피부의 탄력, 유두유륜의 위치, 볼륨, 가슴둘레등 종합적인 것을 고려하여 결
정하게 됩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상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