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딱 20일이 되는날입니.
다른 사람보다 회복이 마니더뎌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기억하실런지....
맛사진 열심히 하고있어여.. 아침 저녁.. 아무때나 짬나는대로여..
이젠 버릇이되어버렸어여.. 가슴만지는게 -,.- 남들이보면 이상한 여자로 볼꺼같
아여...
근데여 아직까지 촉감이 영~~~ 맛사지를 열심히 하는데 시간이지나두 촉감의
진전이 없는지 고민입니다. 여전히 수술일주째 쯤이랑 촉감이 거의 같네여..
백두 마니만져지는게... 오늘 맛사지 받으러 가는날인데.. 바빠서 못가게 될지
도 모르겠어여.. 그래서 이렇게 글로나마... 직접여쭈어 보고싶지만여..
그리고여.. 만약에여 재수술을 하게될경우여(싫어!! 시로!)
식염수백이 터지게되면 병원에서 재수술은 무료로 해주나여?
글구 모양이나 촉감등 그외의 재수술 경우엔 비용부담을 어케하는지.. 궁금해여
너무너무여... 제가 원래는 실리콘으로 예약했다가 당일날 실리콘백이 없어서
식염수로 했거덩여..... 솔직히 조금 아쉬워여.. 촉감때문에여..
실리콘으로할껄하는 후회도 좀 들구여.... 혹 나중에라도 실리콘으로 재수술은
가능한지여? 글구 그때도 수술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여?
남의 도움없이 수술하려니 비용부담이 엄청나네여.. 아주 허리가 휩니다여..
시집두 가야하는데..^^* 이런 촉감의 가슴가지고는 시집못가겠어여..
예전엔 가슴이 작아서 애인한테 못만지게 했는데 지금은 촉감때문에 못만지게
해여... 아직은 20일째라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여.. 지금같아선 촉감때문에
넘넘.. 울고싶어여.... 선생님 자세한 답변좀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