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개월이나 지났네요.^^
지 선생님 잘 지내셨나요? (친한 척... 친한 척...)
개인적 친분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반갑게 느껴지는걸요^^
거의 하나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 만족스럽긴 하지만
욕심이 끝이 없다고 자연스럽긴 한데 웬지 좀 작은거 같기도 하고^^
수술부위자국은 아직 남아있는데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요.
언제쯤 다 없어질래나...

몇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1월 경에 한번 찾아오라고 하셨는데
맛사지 제대로 안했다고 혼날꺼 같아서
좀 더 부드러워지면 갈려다가 아직도 못 갔거든요.(변명이 되나?)
근데 아직도 살처럼 느껴지지 않고 안에가 좀 딱딱하게 만져지는데
시간이 더 흐르면 좀 더 자연스러워지나요?
아님 계속 맛사지를 더 해줘야 하는건가요?

모 좀 더 부드럽게 하려면 무슨 방법이 있나요?
오직 맛사지만이 해결방법인가요?
다른 사람도 이런지 나만 이런지 궁금해서요.
글구 이제 와이어 있는 속옷 입어도 되는지...

역시 한번 찾아가 뵈야 하겠죠?
가면 내 상태가 어떤지 더 잘 알 수 있을까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