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 화요일에 가슴붕대 풀렀거덩여....
제 가슴을 집에와서 처음 봤는데여 깜딱놀랐어여... 너무나도
뽀족한게 이상케 생겼더여.... 촉감이야 당연히 돌덩어리 같구여....
원래 첨엔 다 이런건가여? 촉감은 맛사지로 점차 나아진다구 들었는데
모양두 변하나여... 제 가슴 모양이여... 가슴밑선에 둥근라인있자나여
그 라인이 없어여... 애인이 보구여 꼬깔꼰같다며 놀리는데 "첨이라그래
괜찮아질꺼야" 말해놓군 조금 걱정이되서여... 저 토욜부터 맛사지 한다구 하셨는
데 그때까진 너무 조마조마해서여 이렇게.... 글구여 보형물이 오른쪽은 잘모르겠
는데 왼쪽이 좀 많이 만져지네여 만지면 버적버적 소리두 나구여 손가락으로 누르
면 식염수가 요리조리 움직이는 느낌두 나여.. ^,.^
글구 제가 수술전에 80a싸이즈 했었는데여.. 어늘 스포츠브라를 샀는데 b컵이
큰거 있져.. 많이여... 땡땡부워있는데두여... 넘 작은가봐여 .......
어쩌나여? 선생님 많이 바쁘시더라구 답변좀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