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일 오전에 쌍꺼풀 재 수술과 턱 수술을 하기로 한 환자 인데요...
시간이 갈수록 넘 떨려서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그톡록 기다리던 수술인데 왜 이렇게 떨릴까요...?
수술을 한번에 두가지를 하니...은근히 걱정도 되고....
별일 없이 이쁘게 잘 되겠죠...?
글구...수술은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마취에서 깨어 집으로 걸어나가기까지의 시간이 궁금합니다...
엄마가 오셔서 기다리실텐데...지루하실까봐...
글구...지금 젖을떼는 약을 복용 중인데...
수술시 마취에 지장은 없을까요...?
약에대한 별 말씀은 없으셔서....
암튼....
예쁘게 수술해 주세요....
그날 상담이 너무 친절하시고 ....차분히 설명하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해 보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