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저 주흰데요..지난 금욜에 수술햇으니 이제 10일됐네요...오늘싸우나다녀왔는
데 아직도 꽤나 부어있어서 걱정이 되네염..볼 부은거야 그렇게 걱정안되는데..
(근데 볼이 부으니 사각처럼 보여서 약간 슬퍼요 ㅡㅜ) 옆에 광대말이에염...쌤께
서 부은거 다 가라앉으면 관자놀이에서 일자로 떨어질거라고 하셨자나욤...저두
그 옆선이 미끄럽게 되기를 바래서 수술한거구염...근데 수술하기 전보다는 조금
들어가긴 했는데 (45도에서 봤을때..) 근데 아래에서 보거나 정면에서는 여전히
옆광대부분이 튀어나와있고 만져보면 딱딱하거든여...뼈인지 붓기인지 근육이 뭉
친건지 확실히 모르겠는데...걱정되서여...만져보면 눌러지고...아직 아픈거 보
니..붓기...내지는 근육뭉침 같긴 한데...그래도 딱딱하고 원래 광대 있떤 그 자
리라서 불안해서요...이거 뼈아니죠?? 저 확실히 광대 들어간거죠?? 붓기 다 빠지
면 제가 원하던데로 일자로 똑 떨어지는 갸름하고 미끄러운 옆선이 나오겟죠??
불안해서 거울보기가 답답해요 ㅡㅜ 이 옆광대 들어간거 가시적으로 느끼려면 얼
마나 걸릴까요?? 아직 열흘밖에 안지났는데 넘 조바심내는거 같긴한데...그래도
넘 걱정되서요...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