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 가슴확대수술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인데도 제가 염려하여 말한 3가지중에 하나도 바르게 된게 없구요,
무엇보다 걱정인게 흉터입니다. 가슴밑부분에 흉이 가슴선보다 1.5센지 내려있구
아주 진해서 대중목욕탕을 가지못합니다. 그리고 식염수백을 사용했는데 많이 만
져지고 왼쪽가슴은 한번씩결리고 아파서 잘 움직일수가 없어요
가슴크기도 그때 말랐다고 묻지도 않고 140cc를 넣었는데 아주 작아요
어느정도까지 넣을수 있나요 꼭 다시하고 싶어요
정시적으로도 이만 저만 시달리는게 아닙니다.하이드로젤로 하고 싶지만....
금전 문제라던가 확실한 보장만 잇으면 당장 뛰어가고 싶습니다.
아참! 흉이 가라 않을것 같지않은데.. 반흔 성형술로 흉을 다소 없앨수 있나요?
바쁘신데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선생님들과 간호사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