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냥하세여 ^^ 어제 뵙구 이렇게 또 글 올려서 지쏭 ^^;;바쁘실텐데.. 제
가여 맨날 그 두꺼운 돋보기 안경끼구 제 눈을 보다가 (저 눈 나쁜건 아시져..?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첨으루 렌즈를 꼈거등여~(어제 간호사 언니가 메이크업
해두 된다해서 ^^*) 근데 렌즈 끼구 깜짝 놀랐어여~~~~전 두꺼븐 안경 끼고 내 눈
만 보다가...(솔찍히 좌절하고 있었어여 넘 못생겨서 ㅜㅜ) 근데 렌즈 끼고!!!!깜
짝 놀랬어여 ^^* 넘 이뻐서 ^^* 쿄쿄쿗..아니..얼굴이 이쁘다는게 아니라 ^^;;할
튼~ 예전보다 너무 이뻐져서 깜짝 놀랬어여~~~아침부터 자는 친구들 다 깨워서 전
화루 난리 폈어여 ^^* ㅋㄷㅋㄷ 너희들두 다 수술하라고 ^^* 호잇~>.< 안경쓰고
눈 보다가 좌절해서 화장 하면 좀 나아지려나..ㅜㅜ 이런생각으로 렌즈 낀건데..
(제가 렌즈 안끼면 제 얼굴도 잘 안보여서요옹..^^) 근데 화장 안해두 될꺼 같애
여~~~~~~~~^-^* 히힛..수술두 무지 잘되구 아직은 약간 통통한 요거만 빠지면 될
꼬 같애여~ 근데 안빠져두 이뻐여 ^^* 히히..( 얼굴이 이쁘다는건 아녜여 ㅡㅡㅋ
아시져??) 선생님 넘 고맙다구여~~~>_< 근데 이쪄 선생님 제가 이제 수술한지..
웅 11일 됐짜나여 근데 싸우나 가고 싶은데 언제부터 갈수 있어요옹?아직 물도
잘 안묻히고 있거등여 무서버러 ㅡㅜ 선생님 힘드실텐데 몸조리 잘하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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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정양 곽혁준입니다.
너무 이뻐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첵업하러 오실때 뵙고 잘되서 마음속으로 흐뭇했
습니다.
화장도 하시고 이제 사우나 가셔도 되요, 눈근처를 세게 비비지만 마세요. 건강신경써주
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1달째 마직막 경과볼때 뵈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