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고2인 한 여학생이예요...꿈이 많은..하지만...전 아버지의 유
전을 이어받아.오른쪽눈이 안검하수예요..그래서 어려서 수술을 했어여..여러차
례.. 왼쪽눈과 비슷할정도로... 그냥 비례만 맞게..그래서 인지 눈이 마니 부어있
고 부자연 스럽기 그지없죠..6학년때 서울대학병원에서 받아으니깐 괘 많은 시간
이 흘려져...그러는동안 많이 성장도 했지만...눈에 대한 컴플렉스며 상처는 아
직 아물어지지 않았죠.. 이건 저만 앓고 있는병인지 알았는데 저말고도 이런 사람
이 있는걸 알았어요.. 상고를 다니는 저로써는 3학년 중간고사를 보고 거의다 취
업을 나가는데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지금은 입시 방편으로 앞머리
로 가리고 다니긴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여름은..정말 살기가 싫어집니다.. 그리
고 더군다나 눈까지 작고 미간까지 넓어 정말 인상은 꽝이라는 생각까지 들고
요...그리고 수술을 어떻게 한건지 어렸을때 해서 모르지만 오른쪽 안검하수인 눈
썹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평생의 짐을 하나 지고 있는것 같아요...수
술을하면 눈썹도 제자리에 눈도 크고 눈에 붓기더 혹시 빠질수 있는지 궁금하구
요...이번 겨울방?
菌?수술을 ?gt;?계획이거든요..근데 단순한 쌍꺼풀이 아니라서 걱정이돼요..정말
다른 사람처럼...그런 눈을 가질수 있을지...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신거 감사드리고여..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